'서울의 봄' 개봉 9일째 1위, 누적 295만↑…300만 돌파 눈앞 [Nbox]

'서울의 봄' 포스터
'서울의 봄' 포스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1월30일 24만1480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지난 22일 개봉 후 9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95만2920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했다.

2위와 3위에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싱글 인 서울'과 '괴물'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싱글 인 서울'은 3만758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0만1741명이다. 일본 영화 '괴물'은 1만3813명과 만났고, 누적 관객수는 6만2904명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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