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인스타그램 갈무리)](/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3%2F11%2F28%2F6350324%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예비 신랑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 배성욱과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우리 평생 잘 지내자. 결혼식 이제 6개월 남았네. 시간 왜 이렇게 빨리 가요. 다시 결혼 준비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월1일 배수진은 웨딩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하며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배수진은 1996년생으로,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유튜버다. 그는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이후 올해 초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해 남자친구 배성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23/11/28/6350329/high.jpg/dims/optimize)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