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허준호와 오랜 우정 자랑 "연기 오래보잔 말에 울컥"

김지수 인스타그램
김지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지수와 허준호가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15일 김지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지수 연기 오래보자' 이 말에 나 울컥했다우 오빠, 오빠야말로 건강 또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오빠 연기 보게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허준호와 함께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허준호와 김지수는 MBC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 '온달 왕자들'(2000), '나쁜 친구들'(2000)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지수는 "좋은 작품에서 언젠가 꼭 다시 만나길 늘 소망하며, 한 작품도 아니고 세 작품이나 한 사이"라며 "선물해준 귀한 책들도 감사히 열심히 읽을게"라고 허준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지수는 새 드라마 '가족X멜로'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breeze52@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