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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웃는 날만 가득하길"…이유영, 비연예인男 열애에 응원 봇물(종합)

6일 소속사 통해 새로운 사랑 인정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02-06 17:35 송고 | 2023-02-06 22:05 최종수정
배우 이유영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유영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6일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라면서도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했다"며 이유영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이날 이유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다 행복해진다, 앞으로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길" "행복해 보여서 보기는 너무 좋았다, 항상 이런 시간이시길" "매우 행복한 미소" 등의 반응으로 열애를 축하했다. 

이유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침대에 다른 이와 함께 누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누군가의 팔을 베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유영은 해당 사진에 별다른 멘트를 덧붙이지 않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그의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한편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후 '간신' '그놈이다' '원더풀 고스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17세 연상 배우 김주혁과 열애설이 불거져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이듬해 10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그를 떠나보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유영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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