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엔화, 미 달러당 138엔대…24년래 최저치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와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2.4.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와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2.4.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4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하락해 장중 한때 달러당 138엔을 기록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1달러=138엔대는 1998년 9월 이후 24년만이다.

닛케이는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을 웃도는 9.1%(전년 동기 대비)를 기록,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큰 폭의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달러 매수세가 강해졌다고 전했다.

allday3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