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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유혜영 "늦게나마 행복해" 합가 준비…'우이혼2' 종영(종합)

'우리 이혼했어요 2' 1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7-02 00:01 송고 | 2022-07-03 17:48 최종수정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 © 뉴스1
'우리 이혼했어요 2' 나한일, 유혜영이 은혼식 후, 함께 살기 위해 집 구경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2') 최종회에서는 은혼식 후 합가를 준비하는 나한일, 유혜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 게스트로 나한일, 유혜영 커플과 함께 장가현, 지연수가 함께했다.

나한일은 은혼식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밥을 안 먹어도 행복해"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나한일은 "대화를 굉장히 많이 한다"라며 방송 출연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나한일은 "전에는 서로 다른 가정, 너와 나에서 (이제는) 같이, 완전 가족, 내 사람으로 바뀌었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나한일은 계속해서 따로 떨어져 지낼 수는 없다며 "마음은 당장 같이 살고 싶지만, 아직은 가능하지 않으니까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나한일은 유혜영과 만나 "은혼식 후 각자 집에 가니까 이상했다", "빨리 셋이서 살고 싶다"라며 지인이 소개해준 단독주택 구경을 제안했다. 이에 나한일과 유혜영은 집과 가구 등을 둘러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합가 준비에 나섰다.

이후, 나한일과 유혜영은 야경을 보며 데이트를 했다. 유혜영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찾은 나한일의 달라진 모습에 흐뭇해하기도.

나한일은 "하루라도 빨리 당신과 혜진이랑 같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라며 최근 유혜영의 집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나한일은 두 사람이 함께 살던 때에 쓰던 손톱깎이와 여전한 현관 비밀번호에 놀랐다고. 이에 유혜영은 "남편도 안 바꿨잖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함께 웃었다.

유혜영은 나한일과 두 번의 이혼 후 세 번째 만남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을 털어놨다. 유혜영은 "지금 이렇게 만나는 것과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른 거니까, 그런 걸 잘 극복해가야 하는데, 극복 못할까 걱정이다"라고 전하며 "서로 노력하면 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한일은 "늦게나마 같이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가족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이렇게 행복할 줄 몰랐다"라며 유혜영의 손을 잡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사실성)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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