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드라마 '법쩐' 출연 확정…'악인전' 감독 연출 [공식]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 뉴스1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선균이 차기작으로 '법쩐'(가제)를 제안받고 출연 검토 중이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뉴스1에 "드라마 '법쩐'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의 이야기로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등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이 연출한다. 이선균은 주인공 은용 역을 맡을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편성은 미정이다.

이선균은 영화 '기생충' 이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후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킹메이커'에 출연했으며 '행복의 나라'와 '잠'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애플TV+ '닥터브레인'(Dr. 브레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ahneunjae95@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