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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드라마 '법쩐' 출연 확정…'악인전' 감독 연출 [공식]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6-03 16:07 송고 | 2022-06-03 16:31 최종수정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 뉴스1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 뉴스1
배우 이선균이 차기작으로 '법쩐'(가제)를 제안받고 출연 검토 중이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뉴스1에 "드라마 '법쩐'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의 이야기로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등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이 연출한다. 이선균은 주인공 은용 역을 맡을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편성은 미정이다. 

이선균은 영화 '기생충' 이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후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 VIP', '킹메이커'에 출연했으며 '행복의 나라'와 '잠'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애플TV+ '닥터브레인'(Dr. 브레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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