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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코X에스쁘아, 더 브로우 2종 출시…네이버 쇼핑 라이브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4-20 16:17 송고
민스코와 더 브로우 2종 화보 이미지© 뉴스1
민스코와 더 브로우 2종 화보 이미지© 뉴스1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와 협업해 개발한 ‘더 브로우 밸런스 펜슬’과 ‘더 브로우 리프팅 왁스’가 지난 19일 진행한 선런칭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품절과 함께 동 시간대 진행된 쇼핑 라이브 뷰티 부문 시청순, 구매순 모두 1위에 올랐다.

‘더 브로우 밸런스 펜슬’과 ‘더 브로우 리프팅 왁스’는 민스코와 에스쁘아가 1년 6개월간의 개발과정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민스코의 메이크업 노하우와 고객 VOC를 적극 담아냈다. 시간 소요와 번거로움이 큰 브로우 메이크업을 누구나 손쉽게 본연의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스코는 이번 제품 개발에 있어 제형부터 컬러, 구성, 패키지 디자인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제품 PM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출시에 앞서서는 본인의 SNS를 통해 제품 개발 스토리와 특징을 소개함은 물론, 지난 달 30일에는 구독자 대상 사전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해 제품을 경험해본 고객들의 후기와 함께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선런칭 프로모션으로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민스코와 쇼호스트 리코의 진행으로 방송 1 시간동안 약 3천개 판매량을 기록,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함은 물론, 조회수 8.2만회를 기록하며 당일 쇼핑 라이브 방송 뷰티 카테고리에서 구매순, 시청순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제품의 뮤즈인 민스코는 평소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로우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눈매와 룩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공유하며 뷰티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영상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메이크업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이들의 고충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추천과 연출법을 공유하며 50만명에 가까운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민스코는 이번 협업에 대해 “다양한 브로우 제품을 사용해보며 느꼈던 아쉬움들과 구독자분들의 고충을 해소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1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제품 개발 전 과정에 동참하며 완성도 높은 제품을 탄생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러한 진심과 노력이 제품에 고스란히 담긴 만큼 후회없이 만족하실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더 브로우’ 2종은 25일 정식 런칭과 함께 에스쁘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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