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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속' 박주현·채종협 환한 웃음+열정 가득 촬영 현장 [N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4-16 12:18 송고
사진제공=KBS © 뉴스1
사진제공=KBS © 뉴스1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 채종협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이하 '너가속') 측은 첫방송을 5일 앞두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먼저 촬영 중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는 박주현과 채종협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박준영 역) 등 배우들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해맑은 배우들의 미소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김무준(육정환 역)과 서지혜(이유민 역)에게서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와 관련 '너가속' 제작진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가 오랫동안 함께해 온 한 팀처럼 최고의 팀워크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매 촬영 시간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촬영 현장의 밝은 에너지가 '너가속' 본 방송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20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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