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요가, 美 보스턴 센터 개설…해외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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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요가, 명상 기업 젠요가는 미국 보스턴에 첫 센터를 올해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서울 경기 내 핵심지역에 15개의 센터를 운영 중인 요가, 명상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발전된 프로그램은 현재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요가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시키며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젠요가의 구상옥 대표 디렉터는 "미국 시장에서 10년 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미국 진출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미국 진출을 위한 많은 인재들과 발전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한국의 요가 문화를 알리며 성장하고 탄탄한 요가, 명상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젠요가는 미국 진출과 동시에 국제명상센터인 솔시티 (SOL CITY) 설립 또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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