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강다니엘 회사로 갈까…"결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그룹 여자친구(GFRIEND) 유주 ⓒ News1
그룹 여자친구(GFRIEND) 유주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 영입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2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불거진 유주 영입설에 대해 뉴스1에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며 "유주 역시 그 과정에서 만난 여러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주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과 계약한다는 설이 불거졌으나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는 지난 5월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데뷔 6년 만에 해체했다. 유주는 여자친구의 메인보컬로 활약한 바 있다.

그룹 해체 후 멤버 예린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 소원(김소정)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에 다른 멤버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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