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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컴퓨터 "텍스트만 입력하세요…노래 가사는 AI가 만들어드려요"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1-04-29 15:16 송고
블록체인 기업 커먼컴퓨터, ‘티쳐블 AI’ 출시 (커먼컴퓨터 제공) © 뉴스1

이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노래 가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 기업 커먼컴퓨터는 AI 기반의 자연어처리(NLP) 모델 생성 서비스인 티쳐블 AI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처블 AI는 자신만의 자연어처리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 AI는 이용자가 텍스트 데이터를 입력하면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리소스 솔루션인 AI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의적인 NLP 모델을 만든다.

이용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사가 담긴 텍스트 파일을 입력하면 AI가 해당 스타일을 학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창의적인 가사를 만들어주는 식이다. 커먼컴퓨터 관계자는 "티쳐블 AI는 작사 작업뿐만 아니라 챗봇, 소설, 요약 등 다양한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쳐블 AI는 언어 학습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모델로 꼽히는 GPT-2를 기반으로 한다. 티쳐블 AI를 활용해 만든 NLP 모델은 아이나이즈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배포되고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티쳐블 AI는 아이나이즈(Ainiz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현 커먼컴퓨터 대표는 "티쳐블 AI에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이 녹아 들어가 AI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일반 이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먼컴퓨터는 협업 인공지능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자체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AI 네트워크와 AI 간편 개발 및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아이나이즈'를 활용해 서비스 제공사가 서버리스 클라우드 상에서 고성능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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