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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기안84 "이시언 빈자리, GD로 채워야"…과거 썸 토크도(종합)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01-09 00:45 송고 | 2021-01-09 09:41 최종수정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박나래,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섭외 1순위로 GD(지드래곤)를 꼽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웹툰 작가 기안84는 단둘이 낚시를 하러 떠났다.

차안에서 둘은 솔직한 대화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 연애세포가 죽은 것 같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다들 결혼을 안해"라는 기안84의 말에 박나래는 공감했다. 그러면서 수년 전 썸 얘기를 꺼냈다.

박나래는 "4년 전 순댓국밥 집에서 우리가 잘 안돼서 다행이지"라며 "그때는 술이 덜 깨서 홀렸던 것 같다.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라고 털어놨다. 기안84는 "내가 보니까 앞으로 회원들 중에 썸 타는 건 없다. 솔직히 없어, 없어"라고 생각을 전했다.

박나래는 성훈, 손담비가 잘될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기안84는 절대 아니라며 "둘이 사귀어 봐야 오래 못 가"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을 보던 성훈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시청자 분들이 저희를 예쁘게 봐주시는데, 워낙 무뚝뚝하고 털털하다 보니까 만나면 서로 티격태격한다. 저희는 새해에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고 얘기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기안84를 향해 "오빠는 혼자 사는 게 잘 어울려"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결혼은 하고 싶어. 죽을 때 혼자 죽고 싶진 않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둘은 하차한 이시언의 빈자리를 누가 채워야 할지 의견을 냈다. 박나래는 "시상식에서 조인성씨한테 물어봤더니 너무 철벽을 치더라"라며 "시상식 뒷이야기인데 부모님이랑 산다고 해서 '제가 혼자 살 집을 구해드릴까요?'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박나래는 조인성을 비롯해 공유, 김혜수를 언급했다. 기안84는 "안 나오지, 그 분들은"이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빅뱅 태양씨 나오고 그럴 때가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GD를 언급하면서 "혼자 사는데 나오면 대박이겠다"라고 했다. 기안84 역시 "GD 대박이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내 두 사람은 "지금 낚시를 하러 갈 때가 아니다. 빙어 잡아서 GD 찾아가자"라면서 섭외에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GD 나오면 시언이 형 얘기 일절 안 나온다. 아무도 얘기 안 하지"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박나래는 "(저 대화로) 시언이 오빠를 깔끔하게 보내 드렸다"라고 농을 던졌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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