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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서 신체접촉 거부 여성에 성기 노출한 10대(종합)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021-01-06 11:54 송고 | 2021-01-06 12:10 최종수정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출근길 시내버스에서 옆자리 여성 승객에게 성기를 노출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을 강제 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군(18)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전 9시쯤 광산구 신창동 일대를 주행중이던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20대 여성의 신체를 만지며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손으로 여성의 신체를 만지려 시도했고, 이를 거부하자 바지를 내린 뒤 성기를 들이민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버스 안에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 1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피해 여성은 A군의 범행 직후 '도와달라'고 다른 승객에게 소리를 질렀다.
버스기사는 버스를 정차를 하지 않은 채 주행했고, 도주하지 못한 A군은 다른 승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함께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A군은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동종 범죄 이력이나 정신 질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강제 추행하는 모습이 담긴 버스 안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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