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배윤정, 엄마된다 "임신 12주 차, 시험관 한 번에 성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2-18 21:33 송고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안무가 배윤정(40)이 임신했다.

18일 배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 '배쌤에게 선물이 찾아왔어요. 배쌤 살찐 이유 밝힌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배윤정은 "아이를 갖고 싶어서 이래저래 시도를 하다가 9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 번에 성공을 하게 됐다"며 "지금은 임신 11~12주 차"라고 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알리게 돼 기쁘다 많이 축복해달라"며 "내가 금을 좋아해서 아이의 태명은 골드"라고 해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배윤정은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남편이 제일 기뻐했다"며 "사실 나는 몸 변화가 많이 와서 우울했는데 가족들은 좋아하더라"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배윤정은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으며, 1년 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