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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라스' 바다 "남편=요리·설거지 담당"…행복한 결혼생활 공개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11-19 05:30 송고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라디오스타' 바다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전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바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바다 외에도 '랜선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박미선, 헨리, 재재가 출연, 박지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지난 9월 득녀한 바다는 출산 후 세상이 달라졌다며 "4년 차 부부인데 좀 더 나중에 아이를 가지려고 했는데 계획보다 빨리 아이가 생겼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임신 3개월까지 임신을 몰랐던 터라 발리 여행에서 수직으로 하강하는 놀이기구를 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이기구를 탄 후, 소화가 안 돼 내과를 방문하려 했던 바다는 남편이 백호가 나오는 태몽을 꿨다며 산부인과로 향해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바다는 부정맥으로 인해 출산 중 큰 위기를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바다는 "출혈이 생기니까 호흡곤란이 왔다"며 생사기로에 놓인 순간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이가 살았다는 생각에 안도했다고 고백했다. 바다는 "체감했던 고통과 두려움이 울음 하나에 사라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아이를 본 순간 해주고 싶었던 멋있는 이야기들은 잊고 "물만두 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바다는 요리부터 설거지를 모두 도맡아 하는 남편을 자랑하며 "남편이 손에 물 안 묻히겠다고 콘셉트를 정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바다는 칭찬을 담당한다고. 이어 바다는 "시어머니도 남편에게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하셨다. 노래하는 손이니 일하지 말라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바다는 유진의 남편인 기태영이 자신의 남편과 하루에 한 번씩은 전화를 할 정도로 친분을 유지하며 '육아 선생님'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는 온갖 육아 기술을 전수해주려는 기태영의 모습에 "준비 안 된 감동을 너무 많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9월 7일 첫 딸을 출산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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