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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업소용 1회용 물티슈, 사용 억제 품목 검토할 것"

환노위 국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이준성 기자 | 2020-10-14 12:18 송고
나정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왼쪽부터),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 등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환경노동위원회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나정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왼쪽부터),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 등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환경노동위원회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환경부는 14일 음식점 등에서 쓰이는 '식품접객업소용 일회용 물티슈'의 사용 억제 방안을 검토할 방침을 밝혔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업소용 일회용 물티슈를 사용 억제 품목에 넣고 억제 내지 금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에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홍 의원은 "해당 물티슈는 편리하긴 하지만 썩는 데 100년 이상 걸리고 소각할 경우 많은 유해성 환경 호르몬이 배출된다"며 "이쑤시개도 억제 품목인데, 물티슈는 이쑤시개보다 몇백 배 환경적으로 유해하다. 당연히 억제 품목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없애고 물수건을 사용한다"며 "물티슈는 하수가나 하수종말처리장도 막히게 하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했다. 

이에 송 실장은 "기본적으로 공감한다"며 "관련업계와 소비자의 의견, 해외 사례를 조사해서 식품접객업소용 일회용 물티슈 관리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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