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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디지털 포용정책, 정부 주도 아닌 민관 함께 달성해야"

네이버·카카오 등 10개 기업 참여한 '얼라이언스 간담회' 열어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2020-06-22 12:14 송고 | 2020-06-22 15:56 최종수정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 디지털 포용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디지털 포용정책은 정부 주도가 아니라 민관이 함께 달성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 '디지털 포용 얼라이언스 간담회'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디지털 포용정책을 실현하는 데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과기정통부가 지속가능한 포용기업 생태계 조성과 민간주도의 디지털 포용 확산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 이재령 인텔코리아 전무,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 박채연 두드림퀵 대표,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 이시완 LBS 대표, 이한복 에버영피플 대표, 윤지현 소보로 대표 등 10개 포털·통신·사회적 기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최 장관의 모두발언 직후 비공개로 전환돼 진행됐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 디지털 포용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최기영 과기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거대한 변화 속에 취약 계층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사회·경제적 격차를 넘어 생존의 문제로 확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격차 해소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기업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함께 노력하기 위해 얼라이언스에 참여해준 시건 매우 의미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로의 노하우나 협력 모델을 발굴해서 디지털 포용 생태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깊이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대전환 과정 속에 디지털 취약계층이 배제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하며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 디지털 포용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왼쪽)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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