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는 영유아용 제품 라인 ‘글라스락 베이비’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유식의 건강한 분리 보관을 위한 ‘칸칸이 실리콘 이유식 큐브’ 2종과 ‘이유식 보냉백’ 2종 등이다.

칸칸이 실리콘 이유식 큐브는 뚜껑까지 몰드를 알알이 덮어줘 내용물이나 냄새가 섞일 염려 없이 깔끔하게 분리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100% 국내 생산 실리콘 소재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다. 중기 이유식 재료나 소량의 초기 이유식을 보관할 수 있는 12구와 후기 이유식 재료나 초~중기 이유식을 그대로 소분해 보관하기 좋은 6구로 출시했다.

이유식 보냉백은 외출할 때 사용하기 편한 이유식 보온·보냉백으로 안감에 알루미늄 단열재를 적용해 2시간 동안 보온, 보냉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30일까지 베이비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유식 큐브, 보냉백을 비롯해 출시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 큰용량’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철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프리미엄 스텐 빨대컵’과 쥐띠해를 맞아 ‘럭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글라스락 베이비 럭키마우스 에디션’, 건강한 이유식 조리를 위한 쿡웨어와 조리도구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임광빈 생활용품사업본부 상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소재의 다양한 이유식 용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국민 이유식기로 사랑받고 있는 글라스락 베이비에 대한 성원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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