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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대도서관·쯔양 등 인기 유튜버와 함께 소상공인 판로 지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19-10-22 10:11 송고
위메프 제공 © 뉴스1
위메프 제공 © 뉴스1

위메프는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우수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인기 크리에이터 7명이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어디까지 팔아봤니'를 진행한다.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대댕커플(대도서관+윰댕), 쯔양, 엔조이커플, 홍사운드, 소프, 애주가TV참PD가 릴레이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상공인이 만든 우수 상품 21가지를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모두 소상공인협동조합에서 엄선한 것으로 천년의젓갈 비빔낙지젓갈, 한선생 남원김부각, 냠몽몽 캐릭터 마카롱, 샤인머스켓 청포도, 툰드라 친환경 탈취제 플러스, 곽두리 쪽갈비 등이다.

위메프는 특히 해당 상품에 40% 할인쿠폰을 제공해 참여 소상공인의 매출 활성화도 도울 방침이다. 위메프는 목표치인 누적 판매량 7만7777개를 돌파하면 소상공인협동조합에 활성 지원금을 기부한다.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파트장은 "뛰어난 상품을 갖고도 홍보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협력에 나섰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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