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여객선 준공영제 도입 위한 토론회 개최

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뉴스1 ⓒ News1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뉴스1 ⓒ News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7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여객선 준공영제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옹진군, 신안군과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은 '연안여객선의 공적운영체계 기능 강화 방안', '내항 여객운송사업 대중교통화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 후, 류권홍 원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홍섭 인천대 교수, 이창희 목포해양대 교수, 김용태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 김주화 한국해운조합 경영지원실장, 허선규 인천해양도서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서삼석 의원은 "현재 도서지역 주민들은 육지와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에 대한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도서주민들이 영토의 경계를 지켜주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이제는 법적· 제도적 개선을 통해 국민의 기본권인 교통이동권을 보장해 줄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토론회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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