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아반떼 수상한 사진…정비 실수 가능성

전문가 "엔진오일 뚜껑 녹아내린 흔적 없어"
뚜껑없이 주행하다 화재 났을 가능성 제기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정비업계 관계자가 9일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아반떼 승용차를 설명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엔진오일 주입구(빨간색 동그라미) 주변에 화재로 녹아내린 캡(뚜껑)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2018.8.10/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정비업계 관계자가 9일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아반떼 승용차를 설명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엔진오일 주입구(빨간색 동그라미) 주변에 화재로 녹아내린 캡(뚜껑)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2018.8.10/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차량 엔진룸 화재 사진. 엔진오일 주입구 캡이 있는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캡이 녹아내린 흔적(빨간색 동그라미)을 찾아볼 수 있다.  (뉴스1 DB)ⓒ News1
차량 엔진룸 화재 사진. 엔진오일 주입구 캡이 있는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캡이 녹아내린 흔적(빨간색 동그라미)을 찾아볼 수 있다. (뉴스1 DB)ⓒ News1

9일 고속도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아반떼의 엔진오일 주입구.  2018.8.10/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9일 고속도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아반떼의 엔진오일 주입구. 2018.8.10/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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