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보민 "여심 잡는 이재성, 아나운서계 진공청소기"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보민 아나운서가 후배 이재성을 칭찬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는 새롭게 진행을 맡은 KBS 아나운서 김보민, 이선영, 조수빈, 김민정, 이슬기, 이재성이 첫인사를 건넸다.

이날 아나운서들은 서로를 칭찬했다. 특히 김보민은 "이재성은 아나운서계 진공청소기다. 여심을 사로잡는다"고 했다. 이에 이재성은 "일단 누님들의 마음부터 쭉쭉 빨아들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30대 스스로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에 올바른 삶과 행복을 찾아보는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인터넷 세대인 1980년대 이후 출생한 30대를 타깃으로 한다. 오는 16일 오전 9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