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패션 전문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롱패딩 신제품 '카이만 엑스 롱패딩' 선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 스토어에서만 한정으로 선판매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카이만 엑스 롱패딩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카이만 엑스 롱패딩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카이만 엑스 롱패딩은 2017년에 출시한 '카이만 롱패딩'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난겨울 시즌에 10차 리오더 및 무신사 스토어 판매 랭킹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올해는 소재와 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

카이만 엑스 롱패딩은 신축성이 뛰어난 전 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고 옷의 무게를 줄여 활동성을 높였다. 어깨끈을 내장, 벗었을 때 멋스럽게 걸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또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체열 반사 기능이 있는 안감을 전년보다 더 많이 사용했으며 원단을 더욱 탄탄하고 조밀하게 해주는 가공을 더해 털빠짐을 방지했다.

디자인은 빅 로고와 스몰 로고 두 가지로 출시한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3가지로 구성했다.

heming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