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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KT, '오준혁↔이창진' 맞트레이드 단행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8-06-07 22:23 송고
우투좌타 외야수 오준혁이 이창진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서 KT 위즈로 팀을 옮긴다. /뉴스1 DB© News1 황희규 기자
우투좌타 외야수 오준혁이 이창진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에서 KT 위즈로 팀을 옮긴다. /뉴스1 DB© News1 황희규 기자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IA와 KT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 간 11차전을 마친 뒤 KIA의 외야수 오준혁, KT의 내야수 이창진이 팀을 맞바꾼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 서로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트레이드다.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한 오준혁은 지난 2015년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으며, 프로 통산 6시즌 동안 1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8 4홈런 28타점 3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성적은 10경기 17타수 2안타 1득점이다.

이창진은 201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2015년 트레이드로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프로 통산 3시즌 동안 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0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19경기에 나와 26타수 4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내외야 겸업이 가능한 자원으로 앞으로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이창진을 향한 기대치를 드러냈다.
                
임종택 KT 단장은 "죄타 외야수를 보강하기 위해 오준혁을 영입했다"며 "공격, 주루 등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오준혁의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양현종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KIA의 2-1 승리로 끝났다.


doct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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