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주방용품 브랜드 키친아트가 멀티 에그팬 4구와 에그 나눔팬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친아트 ‘금상첨화 멀티 에그팬 4구’는 올해 2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여러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1석2조 프라이팬 제품이다. 하나의 팬에 에그 원형홀 4개가 나눠져 있어 똑같은 크기로 각각 조리가 가능하다.

음각 홈(오일로드) 적용으로 음식물이 잘 붙지 않고 티타늄 코팅으로 내마모, 내부식성을 강화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에그 요리 기구인 ‘다용도 에그 나눔팬’ 또한 에그팬 4구와 함께 론칭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원형홀 2개와 하단의 사각 팬으로 구성돼 계란프라이 사이즈의 두 가지 요리와 남은 공간을 활용해 일반적인 조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넌스틱력으로 음식물의 누름현상이나 조리 시 긁힘, 마모 등의 걱정을 덜었다.

키친아트 관계자는 “지난 2월 선보인 에그팬 4구와 나눔팬은 가정에서 한 번에 다양한 요리, 혹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선보인 제품”이라며 “조리 시간을 더욱 단축시켜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키친아트 홈페이지 및 더팟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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