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는 오후2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에서 '사전투표 플래시몹'에 참석해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 News1](/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17%2F5%2F1%2F2517854%2Farticle.jpg&w=1920&q=75)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경남 진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진주성 내 호국사를 방문, 진주 지역 불교사암연합회 스님들과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상대동 노인복지시설인 청락원을 찾아 노인들에게 일일이 악수를하며 "제가 문재인 후보 아내입니다. 문 후보가 당선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며 표심을 다졌다.
김여사는 오후2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에서 오는 4일과 5일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사전투표 플래시몹'에 참석해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중앙시장을 방문한 김여사는 지역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옥수수를 샀다ⓒ News1](https://image.news1.kr/system/photos/2017/5/1/2517867/article.jpg/dims/optimize)
이어 중앙시장을 방문한 김여사는 지역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문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옥수수를 한봉지를 샀다. 사진 촬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는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해주기도 했다.
이어 사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문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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