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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인 김정숙 여사, 진주서 지지호소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2017-05-01 16:10 송고
김여사는 오후2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에서 '사전투표 플래시몹'에 참석해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 News1
김여사는 오후2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에서 '사전투표 플래시몹'에 참석해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 News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경남 진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진주성 내 호국사를 방문, 진주 지역 불교사암연합회 스님들과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상대동 노인복지시설인 청락원을 찾아 노인들에게 일일이 악수를하며 "제가 문재인 후보 아내입니다. 문 후보가 당선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며 표심을 다졌다. 
김여사는 오후2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에서 오는 4일과 5일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사전투표 플래시몹'에 참석해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중앙시장을 방문한 김여사는 지역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옥수수를 샀다© News1
중앙시장을 방문한 김여사는 지역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옥수수를 샀다© News1

이어 중앙시장을 방문한 김여사는 지역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문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 여사는 시장에서 옥수수를 한봉지를 샀다. 사진 촬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는 흔쾌히 사진 촬영에 응해주기도 했다.

이어 사천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문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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