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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현직 의원 45명 文지지…"경남이 비상할 기회"

(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2017-05-01 15:15 송고
경남 전·현직 광역 및 기초의원들이 1일 오후 경남도의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7.5.1/ 뉴스1  © News1 이지안 기자

경남 전·현직 지방의원들이 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동화 전 창원시의원, 송순호 현 창원시의원,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거제) 등 경남의 전·현직 지방의원 45명은 이날 오후 1시30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 중 일부가 최근 민주당 당적을 갖게 됐지만 대부분은 현재 당적이 없다. 

이들은 “우리 경남은 유례가 없는 심각한 경제위기의 늪에 빠져 있으며 조선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 영세 자영업자, 상인들은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연명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선은 경남이 다시 비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안보 대통령, 서민 일자리 늘려주고 재벌로부터 골목상권을 지킬 경제 대통령을 문 후보가 아니면 누가 해내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문 후보는 오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외교, 경제, 남북관계 등 산적한 국가현안을 풀어갈 유능하고 유일한 후보”라며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문 후보가 도민들과 함께 써나갈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정동화 전 창원시의원은 “1987년 노동운동을 할 때 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무료 변론을 많이 해줬고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늘 관심을 가져줬다”면서 “문 후보는 적폐청산에 있어 어느 후보보다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j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