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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율주행차 특화 도시 조성 본격화

서울대 지능형자동차 연구팀, 행복도시 방문 협력방안 논의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2017-03-14 14:35 송고
이충재 행복청과 서울대학교 서승우 교수 일행이 행복청을 방문해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에 자율주행차 특화 도시 건설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좌측부터 서승우 서울대 교수, 이충재 행복청장.(행복청 제공)© News1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에 자율주행차 특화도시 조성이 본격화된다.

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따르면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의 국제적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서승우 교수를 비롯해 지능형자동차 연구팀이 세종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이충재 행복청장이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자율주행자동차 ‘스누버’를 시승하고 자율주행차 개발 현황을 청취한 뒤 세종시에 시범사업 추진을 요청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연구팀은 행복도시 전반 및 교통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행복청장과 함께 행복도시 내 자율주행 시범 운영 및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간선급행버스(BRT) 전용도로와 올해 행복청·국토부가 제작할 예정인 정밀도로지도 대상 지역(도담동, 어진동 등)을 둘러봤다.

행복청은 2020년까지 도시 전체 도로를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정밀지도 등의 기반을 구축해 자율주행차 특화 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BRT 도로 내에 자율주행버스를 비롯한 첨단 대중교통 도입 기반을 마련한 뒤 자율주행 가능 도로를 어진·도담동까지 연장해(기존 2km에서 10km) 2020년까지 행복도시 전체도로(360km)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2020년까지 도시 전체 도로를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정밀지도 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서울대 등 학계·업계와 협력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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