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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대구 서문시장 피해 대책 긴급 협의…결과 주목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2016-12-02 05:30 송고
박근혜 대통령이 1일 큰 불이나 잿더미로 변한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2016.12.1/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가 2일 오전 국회에서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당정협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정국 속에서도 전날(1일) 서문시장을 직접 방문한 직후 열리는 것이어서 실질적인 피해 대책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로 현재 상인들의 재산 피해액은 최소 수백억원에서 최대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당시 화재로 점포 679곳이 모두 불에 타 점포별로 수천만원의 피해액을 상정, 집계하더라도 수백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문시장을 직접 찾아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최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데 법적 한계가 있다고 들었다"며 "규정에 문제가 있다면 당정협의 때 안전처 장관을 불러 유사한 보상이라도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당정협의는 2일 오전 8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리며 당에서는 이 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상훈 정책위부의장,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윤영석 당대표 비서실장, 염동열 대변인, 대구시 국회의원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에서는 김연창 경제부시장, 윤형구 중구청 도시건설국장, 남희철 서문시장 4지구 상가연합회장, 김영오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장 등이,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 관계자가 각각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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