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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호남 민심 거스른 국민의당, 존폐 우려해야"

(전북=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12-01 17:00 송고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1일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본부는 "국민의당은 '새누리당의 협조 없이는 탄핵이 불가능하다'며 탄핵을 발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결국 새누리당과 협조 하에 퇴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박근혜 정권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을 져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당의 입장은 6월 대선 당론을 따라 박근헤 정권의 퇴진 시기를 내년 4월로 늦추는데 협조하겠다는 것"이라며 "탄핵 부결이 우려된다는 교만하고 비겁한 핑계를 대는 국민의당은 겸허히 국민의 뜻에 따라 퇴진 절차를 진행시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총선 국민의당이 약진할 수 있었던 것은 호남이었으며, 박근혜 즉각 퇴진을 향한 호남의 민심은 단호하다"며 "즉각 퇴진이라는 국민의 요구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당의 존폐를 염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ahron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