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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도 나섰다…"박근혜 대통령 7시간 제보 받는다"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2016-11-05 14:20 송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과 관련한 제보를 받는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이와 관련된 사람을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락처를 게재했다.
그간 많은 시청자들이 '그것이 알고싶다' 역시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신뢰를 잃은 박근혜 정부와 관련한 이슈를 다룰 것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겠다고 나서면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제보를 받는다. © News1star /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제보를 받는다. © News1star / SBS

한편 이날 밤 11시10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핏자국이 그려낸 범인의 몽타주' 편이 전파를 탄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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