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씨. ⓒ News1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가 결국 3일 검찰에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