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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대전,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1인시위

3~6일 4일간 진행, 4일 오후 규탄대회 개최

(대전=뉴스1) 허수진 기자 | 2016-11-03 10:50 송고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4)이 3일 오전 서구 가수원네거리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News1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4)이 3일 오전 서구 가수원네거리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News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1인 시위 및 지역별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3일 시당에 따르면 1인 시위는 7개 지역위원회 거점 지역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이날 동구 대동 오거리, 가양 네거리, 중구 서대전 네거리, 서구 가수원 네거리, 불티고개, 도마 네거리, 시청역 네거리, 유성구 충대 앞 오거리, 관평 네거리, 대덕구 신탄진 네거리 등에서 진행됐다.

시당은 피켓 시위를 통해  “헌법 파괴, 국기문란, 국민의 뜻이다. 박근혜를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시당은 피켓 시위를 오는 6일 오전까지 이어간 후 6일 오후 4시에는 타임월드 앞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oalaluv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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