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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비서관

2007년 朴대통령과 인연으로 정계 진출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6-11-03 09:59 송고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허원제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사진은 허 부위원장이 지난 2014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모습. (뉴스1 DB)2016.1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여파로 3일 단행된 대통령 비서실 개편에서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된 허원제(65)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신문과 방송을 두루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냈다.
 
부산 출신인 허 정무수석 내정자는 부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에서 물리학, 정치학을 전공한 후 기자로 활동했다.
 
허 정무수석 내정자는 국제신문, 부산일보, 경향신문, KBS 보도국을 거쳤고 SBS보도국 기자로서 독일 특파원, 사회부 부장, 정치부 부장, 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07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 방송단장, 특보 등을 담당하면서 정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방송특보를 맡았고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08년 부산 부산진구갑에서 18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됐고 이후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로서 활동했다. 하지만 19,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허 정무수석 내정자는 2014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했고 방통위 부위원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그는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방통위 상임위원에서 물러났지만 부산진갑 새누리당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허 정무수석 내정자는 당시 친박 실세로 '진박(진실한 親박근혜) 감별사'를 자청한 최경환 의원을 비롯한 친박 인사들과의 식사 자리에 초대받는 등 '진박' 인사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의 블로그 메인에는 '진짜, 대통령의 사람 허원제'라는 말과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 걸려있을 정도다.  
 
◇허원제 신임 정무수석 약력
△1951년 부산 출생 △부산고 △서울대 물리학, 정치학과 △국제신문 기자 △경향신문 △KBS 보도국 기자 △SBS 보도국 △SBS 독일 특파원 △SBS 정치부 부장 △SBS 비서실 실장 △SBS 이사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 방송단장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18대 국회의원 부산진구갑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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