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박해진, '비정상회담' 촬영 완료…7일 방송"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최근 루머에 강력대응 입장을 밝힌 배우 박해진이 JTBC '비정상회담' 녹화 일정을 소화했다.

31일 JTBC 관계자는 "박해진이 어제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며 "오는 7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해진은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측근 고영태와 관련한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박해진 소속사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내달 7일 방송 예정이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내달 7일 방송 예정이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한편 박해진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사전제작드라마 '맨투맨'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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