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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시국선언, 들불처럼 '활활'…현황 지도까지

전국 각지 대학 시국선언 현황 공개…28일 기준 30여개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2016-10-28 10:31 송고
전국 대학기 시국선언 지도 (출처 인터넷) © News1

'최순실 게이트'로 전국 각지와 대학가에서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터넷상에 '대학가 시국선언 현황 지도'가 제작됐다.

28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SNS)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주인은 누구인가? 대학가 시국선언 현황'이라는 제목의 구글지도가 공개돼 있다.

지도에는 현재까지 시국선언을 한 대학들의 명단이 나열돼 있고 각 위치까지 표시돼 있다. 이화여대, 서강대, 한양대 등 서울 지역 대학뿐만 아니라 부산대, 조선대, 제주대 등 전국 각지의 30여개 대학이 지도에 포함됐다.

지도를 누가 제작했는지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제작자는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시국선언에 어느어느 대학들이 진행했는지 보여주는 지도입니다"라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지도는 SNS상에 공유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내일 중으로 30군데 넘을듯"이라고 밝혔다.

28일에도 전국 대학가에 시국선언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서강대, 홍익대 총학생회 등은 이날 시국선언을 예고했다. 

교수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성균관대, 경북대 교수 등이 시국선언을 했고 서울 지역 대학 곳곳에서 시국선언문을 논의 중이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는 11월2일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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