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엘, '솔로몬의 위증' 출연 확정 아냐…검토 중"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JTBC 관계자는 12일 뉴스1스타에 "인피니트 엘과 '솔로몬의 위증'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인 단계다.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솔로몬의 위증'은 지난해 개봉한 일본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일본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크리스마스날 동급생 추락사의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피니트 엘이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출연을 검토 중이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인피니트 엘이 JTBC 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출연을 검토 중이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한편 엘은 그간 SBS '주군의 태양', MBC '앙큼한 돌싱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 KBS2 단막극 '헤어진 다음날'에도 주인공으로 분한다.

hjk0706@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