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과 뷔페식 그리고 떡볶이의 만남 ‘두끼떡볶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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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경기침체와 치열한 자영업 생존 경쟁환경 속에서 분식업종의 창업이 늘고 있다. 특히 분식업종 중에서 떡볶이전문점의 창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떡볶이전문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떡볶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창업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의 경우 무한리필, 뷔페식이라는 아이템을 국민간식 떡볶이와 결합했다. 이에 고객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직접 조리해서 먹는 콘셉트의 무한리필 즉석떡볶이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두끼떡볶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SNS를 통한 전파가 높다”며 “고급재료를 활용해서 직접 자기만의 레시피를 이용해 먹을 수 있다는 재미있는 콘셉트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모든 매장들이 높은 매출신장 폭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한리필 즉석떡볶이의 원조 두끼떡볶이는 최근 여러 매장들을 오픈한 가운데 2016년도 목표인 100호점을 곧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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