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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케어, 국회의원 후보들과 잇따라 정책협약

박홍근 이어 진영·이권재 후보와 '동물보호 협약' 체결

(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2016-04-08 09:51 송고 | 2016-04-08 10:50 최종수정
동물보호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더불어민주당 진영(서울 용산) 후보, 새누리당 이권재 (경기도 오산) 후보와 7일 오후 동물보호 관련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케어 제공)© News1

동물보호단체 케어(대표 박소연)가 20대 국회의원 후보들과 잇따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동물권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케어는 더불어민주당 진영(서울 용산) 후보, 새누리당 이권재 (경기도 오산) 후보와 동물보호 관련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더민주 박홍근(서울 중랑을) 후보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케어와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앞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동물학대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등 동물보호법을 재정비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생명존중교육 일환으로 모든 교육기관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물보호교육 의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동물복지 강화를 위해서 의원 교류 및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동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입안하기 위한 상시적인 논의 창구를 개설하기로 했다.

박홍근 후보와 진영 후보는 여야 국회의원 39명이 참여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공동대표와 고문을 각각 맡은 바 있다.

박소연 케어 대표는 "지난해 국회에서 동물복지포럼을 이끌었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에도 많이 진출해 동물권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기대한다"며 "19대 국회가 동물복지를 위해 한 걸음을 떼었다면 20대 국회에서는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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