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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영림B&A는 프리미엄 3D엠보싱 패턴 기저귀 '베베몬 시즌2'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얇은 두께로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기저귀이며, 뛰어난 흡수력과 고탄성의 엘라스틱 허리 벨트로 안정된 착용감이 큰 장점이다. 또 소변이 넘치지 않도록 이중 샘 방지 장치가 마련돼 옆으로 누워도 새지 않는다. 소변 알림선이 있어서 굳이 만져보거나 열어보지 않아도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현재 유한킴벌리와 제휴하고 있는 호주의 킴벌리-클라크 사를 통해 호주 기저귀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진출한 상태다.
㈜영림 B&A 박영임 대표는 “국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철저한 제조 공정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100여억 원을 최신 설비에 투자해 팬티형 기저귀를 직접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림 B&A는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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