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조창훈 기자 =

울산 북구는 기적의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했다.(울산북구청제공)© News1

울산 북구는 기적의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16일 저녁 7시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한여름밤의 꿈, 클래식에 취하다'는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울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공연 등 종합예술무대가 펼쳐졌다.

클래식공연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자의 해설도 가미,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기적의도서관 10주년 개관기념식은 24일 오후 6시30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