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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총 185억원 규모 CB∙유상증자 단행

장기지속형 신약 개발·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확장 위한 투자 계획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3-06-12 08:59 송고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가 뉴스1 글로벌 바이오포럼 '2021 위드코로나 K-바이오의 새로운 도약' 기업 IR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1.11.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가 뉴스1 글로벌 바이오포럼 '2021 위드코로나 K-바이오의 새로운 도약' 기업 IR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1.11.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국내 바이오기업 인벤티지랩(389470)이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15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 및 30억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자금조달 규모는 185억원이다.
이번 CB는 엔베스터, 아주IB투자, 하나증권 등 9개 기관이 인수에 참여한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CB 발행 전환가액은 주당 9995원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로 회사에 유리한 조건이다. 만기일은 오는 2028년 06월 13일이다.

인벤티지랩은 또 같은날 웰컴자산운용이 참여하는 총 30억원 규모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통한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8980원이다. 청약기일과 납일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CB와 CPS를 발행하며 조달한 자금을 연구개발비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인벤티지랩은 현재 마이크로스피어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량신약과 신약을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유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유전자치료제 CDMO(의약품 위탁생산)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이사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서 새로운 수익처를 발굴하고 매출 창출로 약물전달 플랫폼분야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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