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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일출 명소 ‘추암관광지’ 개발 본격화

(동해=뉴스1) 서근영 기자 | 2014-07-07 02:33 송고
15일 동해 추암해변에서 개최된 광복절 해맞이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2013.8.15/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촛대바위와 일출명소로 널리 알려진 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추암관광지 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다.
7일 동해시에 따르면 2006년 관광지 지정 이후 주민 이주보상 협상 지연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던 추암 관광지 개발이 올해 관광지 조성계획을 변경하면서 이주보상을 반대하는 주민들과 타협점을 이끌어내 개발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해발 2~4m 높이의 지반을 재해 안전성을 고려해 최소 4m로 높일 예정이다. 부지 내에 주민 생계대책을 위한 상가 시설과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캠핑장을 조성해 생산적인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는 1단계로 8억원을 투자해 3만3000여㎡ 부지 중 2만여㎡ 부지를 우선 조성하고, 그 위에 연립상가 2동과 독립상가 4동을 조성해 주민 생계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2015년에는 추가로 16억원을 투자해 독립상가 6동과 캠핑장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해암정 주변을 민속촌으로 조성해 조각공원과 어우러지는 고품격 관광지로 개발해 관광객이 머물다 가도록 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북평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GS동해전력에서 추진하게 될 추암 철도가도교 확장 사업도 관광지 조성 완료시점에 완료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국비예산 지원 방안과 ㈜GS동해전력의 투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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