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써니힐 빛나, 결혼 초 유산 겪은 뒤 감격의 임신 "내가 엄마라니"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10-20 15:43 송고 | 2022-10-21 10:02 최종수정
빛나 인스타그램
빛나 인스타그램

써니힐 빛나(35·본명 이금빛나)가 엄마가 된다.

20일 빛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물을 남겨 임신했음을 알렸다. 빛나는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너무 감사드린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결혼 초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전한 뒤 "이번 임신은 정말 정말 조심스러웠다"라며 "지인들에도 이야기를 안 하고 있었는데 기사로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다, 축하해주신 만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했다.

또한 "써니힐 활동은 멤버(구성원)들 허락 하에 계속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엄마라니"라고 감격하며 배 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빛나는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