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해외연예] '은퇴설' 엠마 왓슨, 사업가 남자친구와 편의점 활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5-17 14:43 송고
Splash News © 뉴스1 /스플래시
Splash News © 뉴스1 /스플래시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남자친구와 함께 LA 편의점을 활보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편의점 앞에서 남자친구이자 사업가인 레오 로빈튼과 함께 카메라에 포착됐다.
<img id=
Splash News © 뉴스1 /스플래시" align="absmiddle" border="0" />
Splash News © 뉴스1 /스플래시

사진 속에서 엠마 왓슨과 레오 로빈튼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파자마 스타일의 바지와 스웨터를 입은 엠마 왓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레오 로빈튼은 몇가지 식료품을 손에 든 채 엠마 왓슨과의 대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엠마 왓슨과 레오 로빈튼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최근 엠마 왓슨은 은퇴설에 휩싸였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 후 배우 활동을 그만둔다는 보도들이 나온 것. 실제 엠마 왓슨이 약혼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은퇴설에는 무게가 더해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엠마 왓슨의 SNS 계정은 휴면 상태지만, 그의 연기 활동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이후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월플라워' '미녀와 야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ujenej@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