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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 페드로 파스칼과 야외에서 뜨거운 입맞춤…왜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4-05-09 11:34 송고 | 2024-05-09 11:35 최종수정
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34)이 페드로 파스칼(49)과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8일(현지 시각) 셀린 송 감독의 새 영화 '머티리얼리스트'(Materialists)를 촬영하고 있는 다코다 존슨과 페드로 파스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검은 옷을 입은 다코타 존슨은 페드로 파스칼의 목을 손으로 만지고 있고, 페트로 파스칼은 다코타 존슨의 허리를 팔로 감싼 채 야외에서 진한 키스를 하고 있다.
'머티리얼리스트'는 한 중매업자가 그녀의 고객을 위협하는 한 위험한 삼각관계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화려하게 할리우드에 데뷔한 셀린 송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페드로 파스칼, 크리스 에반스, 다코타 존슨 등이 출연한다.

한편 다코타 존슨은 지난 1999년 영화 '크레이지 인 앨리배마'로 데뷔했으며, 영화 '소셜 네트워크' '21 점프 스트리트' '5년째 약혼중' 드라마 '오피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로맨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주인공으로 나서며 유명세를 얻었다.

페드로 파스칼은 칠레 출신 배우로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오베린 마르텔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 드라마 '나르코스'와 스타워즈 첫 실사드라마 '만달로리안'에서 주인공 딘 자린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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