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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30대 음주운전자 몰던 차량, 항구 정박 어선 덮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2-04-12 09:49 송고
11일 오후 8시41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항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SUV차량이 항구에 정박해 있던 어선을 덮쳤다. 어선에는 다행히 사람이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2.4.12/© 뉴스1
11일 오후 8시41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항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SUV차량이 항구에 정박해 있던 어선을 덮쳤다. 어선에는 다행히 사람이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포항해양경찰서제공)2022.4.12/© 뉴스1

11일 오후 8시41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항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차량이 항구에 정박해 있던 어선을 덮쳤다.

사고 당시 배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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