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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서 격리자 1명 확진…서울에서 온 29번 확진자 접촉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2021-04-17 20:21 송고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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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32명째다.

17일 부여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부여 29번)과 접촉, 격리된 후 검사를 받았다.

실거주지가 서울인 이들은 확진 전후 부모가 있는 부여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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