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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아유미, 절약 끝판왕…"통역사 샤론최 존경" 공부 열정까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12-05 23:33 송고
tvN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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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아유미가 절약 끝판왕 면모는 물론, 공부에 대한 열정까지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아유미가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유미는 남다른 절약 정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상 후 이를 닦으면서 치약을 끝까지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유미는 MC들에게 "오늘도 치약을 잘라서 썼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아유미는 절약 끝판왕이 된 이유에 대해 "자취하고 생활비 한달 금액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때부턴 아끼는 게 미션처럼 되더라"고 털어놨고, 황보는 "금액 줄은 걸 보면 하게 된다"고 공감했다. 

아유미는 "사용하지 않는 코드 모두 빼놓고 콘센트 전원도 모두 오프로 해둔다"며 "금액 보면 너무 많이 나온다"고 절약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장예원도 "뉴스에서 봤는데 안 쓰는 콘센트 뽑았을 땐 대기 전력 사용량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이후 아유미는 난방비 절약을 위해 옷을 두껍게 껴입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유미는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담당했던 샤론 최를 언급했다. 그는 "내 워너비"라며 "나도 빨리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일본어능력시험 자격증 따려 한다"며 "제가 존경하는 분이 계신데 저렇게 통역을 언젠가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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